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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CIPE4

초간단 샌드위치 잠봉뵈르 만들기, 미국 Whole foods 잠봉뵈르용 햄 추천 한국에서 한동안 유행을 많이 했던 잠봉뵈르(Jambon Beurre) 햄을 뜻하는 Jambon과 버터를 뜻하는 Beurre가 합쳐져서 햄과 버터가 들어간 샌드위치를 말한다. 한국 갔을 때 꼭 먹어보고 싶었는데 성심당에 갔다가 먹어보고 생각보다 안 느끼하고 햄이 들어갔는데도 신선한 느낌이 들어서 너무 맛있게 먹었었다. 미국으로 돌아와서도 가끔씩 그 맛이 생각났는데 미국에도 파는 곳이 있긴 하지만 한국처럼 유행이었던 샌드위치가 아니라서 많은 곳에서 파는 것이 아니라서 직접 만들어 먹기로 하고 만들어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맛있어서 가끔씩 만들어 먹고 있다. 미국 어디서든 찾기 쉬운 whole foods에서 찾은 햄으로 만드는 잠봉뵈르 샌드위치를 레시피로 정리해 봤다. 한국 갔을 때 성심당에서 먹었던 빵들. 그중.. 2023. 4. 16.
Gin and tonic 진토닉 레시피 하이볼에 이어서 만들기 정말 쉬운 칵테일 중에 하나인 진토닉! 우리나라에서는 진토닉이라고 부르지만 해외에서는 Gin and tonic이라고 부른다. 수세기 동안 즐겨왔던 고전적인 칵테일로 주니퍼베리, 여러 식물들로 만들어진 진을 베이스로 한 칵테일인데 초기의 진은 주니퍼베리의 약효를 바탕으로 이뇨, 해열 작용을 하는 약용주로 개발이 되었다고 한다. 여기에 토닉 워터에 들어가는 퀴닌이라는 성분이 말라리아에 효과가 있었는데 그냥 먹기에 방해되는 쓴맛 때문에 이것을 먹이게 하기 위해서 술, 설탕등을 넣어 섞어 마시게 한 것이 진토닉의 기원이라고 한다. 한국에서는 퀴닌 성분의 부작용 때문에 의약품으로 분류되어서 향만 첨가한 토닉워터를 판매하는데 그렇기 때문에 해외에서 마시는 진토닉의 맛은 좀 더 씁쓸함이 느껴진.. 2023. 4. 3.
Highball 하이볼 레시피 얼그레이 하이볼부터 다양한 종류의 하이볼로 친숙한 칵테일인 하이볼. 하이볼은 보통 위스키, 진, 보드카, 테킬라 등 베이스로 들어가는 술 종류에 탄산수, 진저에일이나 과일주스 같은 무알콜 음료를 섞어서 만드는 칵테일의 한 종류인데 한국에서는 보통 위스키를 사용한 것이 인기가 많다. "하이볼"이라는 이름은 19세기 후반 철도 산업에서 유래되었다고 전해지는데, 당시 열차 차장들은 열차가 최고 속도로 주행할 수 있다는 신호를 보내기 위해 높은기둥에 볼을 사용했다. 하이볼은 보통 얼음과 함께 길고 높은 유리잔에 제공되며 레몬, 라임, 또는 다른 감귤류 과일 한 조각을 장식으로 사용한다. 하이볼은 가볍게 마시기에 좋고 재료의 단순한 조합 때문에 다양한 맛 조합을 실험하기에 좋은 칵테일이다. 아래 레시피를 베이스로.. 2023. 4. 2.
Aperol spritz 아페롤 스프리츠 칵테일 레시피 이탈리아 여행을 가서 식당에 가보면 어느 테이블이든 올라가 있는 오렌지색 칵테일인 Aperol spritz 아페롤 스프리츠! 아페롤 스프리츠는 아페롤, 프로세코, 스파클링 워터, 그리고 오렌지 슬라이스를 장식으로 올려서 만드는 인기 있는 이탈리아 칵테일이다. 여기에 주재료로 사용되는 아페롤은 밝은 오렌지 색과 쓴 맛이 나는 칵테일로, 주로 식용을 자극하기 위해 식사 전에 마시는 칵테일인 아페리티프의 한 종류이다. 보통 아페리티브는 가볍고 드라이한 편이며 다른 칵테일 종류에 비해서 알코올 도수가 낮은 편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나 여름철에 잘 어울리며, 해피아워나 야외모임에 잘 어울리는 가벼운 칵테일인데 예전에는 한국에서는 보기 힘들었지만 최근에는 한국에서도 인기가 많아지고 파는 곳이 많아졌다. 다른 칵테일.. 2023.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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